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가락시장 설 성수품 공급 확대로 가격 안정화 서울시가 전국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설 성수품 공급을 늘려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일부터 21일까지 가락시장에 설 성수품을 출하하면 출하장려금과 차량운송비 등 1억2000만원을 특별지원해 공급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도매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상 성수품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5개 품목으로 이번 지원으로 공급물량이 1일 평균... 서울 전통시장 제수용품 최고 30% 할인 예년에 비해 한발 빨리 다가온 설을 맞아 서울 시내 전통시장들이 할인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서울시는 물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질 좋은 설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일부터 21일까지 시내 86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중랑구 우림시장과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 마천중앙시... 아시아나항공, 4일부터 설연휴 임시편 예약접수 아시아나항공은 4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7447개 좌석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 등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모두 45편의 임시편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 (시황)투심은 벌써 명절..지수 회복력 '미약' (12:01) 지수가 여전히 2080선 고지에 머물고 있다. 현선물시장에서 엇갈리는 수급상황에 설 연휴를 앞둔 점이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66%(13.19포인트) 오른 2082.9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38%(1.05포인트) 오른 275.20포인트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0.87%(4.55포인트) 오른... 설앞둔 변동성 우려..지수보다 종목이 답 국내증시가 지수 방향성보다는 개별모멘텀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설 연휴로 이틀만 거래(1월31일부터 양일)되는 상황인만큼 지난주의 추세가 변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지난 주 후반 쏟아진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하향과 주말 뉴욕증시 급락, 춘절을 전후로 한 중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외적인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