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상호변경 상장사 감소..전년比 33.3% '↓'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82사로 전년대비 33.3%(41사)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7사로 전년대비 32.5%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55사로 같은 기간 33.7% 줄었다. 상호변경 회사는 지난 2009년 131사에서 2010년 123사, 지난해 82사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언... 지난해 DLS 발행액 사상 '최대'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DLS 발행액은 12조9472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DLS 발행액 증가는 투자자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하거나 원금보장형, '시중금리+a'를 제시하는 상품 등을 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 지난해 공모시장 침체..유상증자금액 10% 감소 지난해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금액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226사가 총 321번에 걸쳐 13조9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회사 수는 38.1%, 증자 횟수는 39.0%, 증자금액은 9.9% 줄어든 것이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62사가 11조5362억원을 유상증자해 증자금액 기준 전년대비 5.9% 증... 예탁원, 윤리경영 실천 서약 예탁결제원은 2일 2012년도 신(新)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신윤리헌장은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서 지속적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윤리규범을 정한 것이다. 기존 윤리헌장에 '공동가치 창조경영'이라는 김경동 사장의 경영이념을 반영했다. 김경동 사장은 "예탁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  김경동 예탁원 사장 "2012년 고객중심경영 실천"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공동 가치창조 경영'을 본격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공동 가치창조 경영은 자본시장 인프라로서의 예탁원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김경동 사장의 경영방침이다. 김 사장은 "공동 가치창조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는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