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난 심한데 국회의원이나 할까?" "취업난도 심한데 국회의원이나 할까?" 민주통합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비례대표가 자칫 이런 소리를 들을 판이다. 당초 흥행을 기대하며 시작했던 슈퍼스타K 방식의 청년 비례대표 선출이 예상보다 저조한 지원으로 '계륵'으로 변해가고 있다. 28일 18시 마감을 사흘 앞둔 25일 현재 지원자는 47명에 불과하다. 이해찬 전 총리 등이 300명 이상 몰릴 것이라 자신한 것과는 ... 민주통합당 총선기획단장에 이미경 민주통합당은 25일 총선기획단장에 이미경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박영선 의원을 정개특위 선거제도 소위로 사보임하고, 조경태 의원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또 정무직 당직자도 임명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 김기식, 홍보위원장에 이재경, 수석부대변인에 김현을 임명했다. ...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 도입한 선거법 개정 촉구 민주통합당은 25일 한나라당에 모바일 투표를 도입한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중앙당과 최고위원회를 없애는 것이 금권정치와 동원정치를 막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보다 더 원천적인 방법이 모바일투표"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구태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음에도 한나라당은 번지수가 다르게 가고 있다"며 "모바일 ... 민주 예비경선 '돈 봉투'의혹..교육문화회관 압수수색 검찰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경선장소였던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0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양재동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압수수색 했으며,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CCTV 동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예비경선 당시 한 후보측 관계자가 투표 전 회관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