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 결빙 해마다 늦어지고 일수 줄어 지난 14일 평년과 비교해 하루 늦게 올 겨울 첫 한강 결빙이 발표되면서 해마다 점점 늦어지고 일수도 줄어들고 있는 한강 결빙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27일 소개한 한강 결빙의 측정 기준과 환경 변화에 따르면 '결빙'은 얼음 두께와는 상관없이 얼음으로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4번째 교각 사... 서울시 자치법규 30건 한미FTA 충돌..대응방안 마련 서울시가 한미 FTA가 지방자치법규와 전혀 충돌하지 않는다던 정부의 주장을 뒤집고 시와 자치구 조례 등 30건의 자치법규가 비합치된다며 26일 정부 건의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한미FTA와 관련해 재검토해야 한다는 원론적 차원의 서울시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해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서울시의 이번 방안은 한미FTA 협정문과 시와 자치... 걸어서 10분 '한뼘동네공원' 28곳 만든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으로 제시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10분 동네공원 만들기'가 구체화된다. 서울시가 걸어서 10분 거리인 500m 이내에 공원이 없는 공원 사각지대에 총 예산 308억원을 들여 175㎡ 규모의 '한뼘동네공원' 28곳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의 공원 소외지역은 총 14.88㎢ 시 전체면적의 2.67%로 자치구별로 따지면 강남구가 1.7㎢로 가장 넓고, 구로, 마포, 강동... '대포차' 번호판 서울시 어디서나 압수된다 서울시는 각종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대포차'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차량번호판 영치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대포차를 유통단계에서부터 차단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 달간 시내 497개 중고차매매상사에 대한 지도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대포차'는 등록원상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