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25일부터 우체국 금융망 이용 서비스 실시 KDB산업은행은 25일부터 우체국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입·출금 등을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고객은 전국 우체국 금융망(창구, CD/ATM)을 통해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우리은행 창구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우... 우체국 타행송금 수수료, 최고 54% 인하 우체국이 이달 중으로 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의 사회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 대학생 등의 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일반고객이 부담하던 송금수수료 등 35종의 금융수수료가 면제되거나 저렴해진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8일 우체국 이용고객의 금융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중으로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면제하거나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일반고객이 10... 은행 ATM기 이용한 대부업체 무인대출 중단 앞으로 편의점이나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은행 현금지급기(ATM)를 이용한 대부업체의 무인대출서비스가 중단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 은행들에게 결제대행업체(VAN)가 위탁 운영하는 ATM에서 대부업체의 대출서비스가 제공될 경우 이를 중단하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은행의 ATM은 고객의 예금 이체와 인출이 기본기능으로, ATM 기기에서 은행 업무뿐 아... 기업은행, 영업시간외 ATM 수수료 할증 전면 폐지 기업은행(024110)은 영업시간 종료 후 자동화기기(ATM)을 이용할 경우 관행적으로 부과해오던 수수료 할증을 전면 폐지해, 모든 ATM 수수료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 현금 인출과 타행 송금 등 ATM 관련 수수료를 평균 60.4% 인하해, 기업은행 고객들은 ‘24시간 은행권 최저 수수료’로 ATM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이미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  금융권 수수료 '주먹구구식' 체계가 문제 최근 금융권이 ‘수수료 인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 수수료에 이어 증권사도 불통이 튈까 우려하며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영세상인들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요구를 시작으로, 약 1.5%로 수수료가 업계 최저 수준인 주유소, 심지어 유흥업소마저 인하 요구 행렬에 동참했다. 최소 7%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