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원도 춘천에서 니오븀 광체 첫 발견 희귀금속 광물인 니오븀(Nb)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2일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니오븀 광체가 발견돼 추가 정밀조사 후 매장량 규모를 파악키로 했다고 밝혔다. 니오븀은 고강도저합금감, 고합금강, 스테인레스강, 내열강, 공구강 등 고급 철강재 생산과 정보기술 융합제품 생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희유금속 광물로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최고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 경신 기록적인 한파에 전력수요가 2일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지식경제부는 기존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17일 7314만kW며, 2월2일 10시 전력수요가 7331만kW로 기존 최고치를 17만kW 초과했다고 밝혔다.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도 400만kW의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지경부는 내다봤다. 사전계약을 맺은 320개 대규모 산업체... 지경부, 신재생에너지업계와 화합의 장 열어 지식경제부와 신재생에너지업계가 '2012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재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2일 지경부는 신재생에너지업계 CEO와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과 소통을 통한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기존 귀빈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신입사원까지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나눔의 일... 작년 원유 수입액..전년比 45.7%↑ 작년 원유 수입액이 전년도에 비해 4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식경제부는 작년 원유수입물량은 전년비 6.2%증가한 9억2700만 배럴이고 수입액은 전년비 45.7% 증가한 100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북해산 원유 도입이 최초로 이뤄져 수입선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전년비 16.8% 증가한 4억5700만 ... 美 하와이섬, 한국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추진 지식경제부가 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2일 지경부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공동연구 지원을 위해 고위급 회담시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제안해왔고, 하와이 주정부도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이니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함에 따라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