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인문기술융합연구소 '정규직 최소화' 주문 지식경제부가 오는 3월 설립되는 인문기술융합연구소의 연구원에 대해 정규직 인력을 최소화하고, 외부 기관의 전문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지침을 세웠다. 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인문학과 산업기술 사이의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인문기술융합연구소(가칭)'가 오는 3월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내에 공식 출범한다. 지경부는 기존 부설연구기관 사례 등을 감안해 인문... "2020년까지 무역 2조달러시대 달성" 지식경제부가 3일 제1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2012년 무역진흥 대책 및 무역 2조달러 도약전략'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지경부는 지난 1월 무역수지가 24개월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은 설 연휴 등 계절적 요인과 선박 수출 부진 등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올 하반기에는 유로존 위기 진정, 신흥국의 내수 확대로 본격적인 수출입 환경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상득 비리 또 터져..야권 맹비난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의혹에 대해 야권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에게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현 민주통합당 수석부대변인은 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 의원은 대통령의 친형으로 영포대군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국정을 농단해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  무역2조달러 여는 '레드룩' 보여줄까 지난달 6일 천안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이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이날 개최된 '1조달러행정 2조달러정책 지식경제부 워크숍'에서는 1급 간부들이 온통 붉은색으로 치장한후 멋진 캐릭터를 뽐내는 것이 압권이었다. 상승을 의미하는 색인 붉은색으로 스파이더맨, 우체통, 레옹 등을 흉내내며 지경부 고위간부들은 기꺼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부하직원들과의 격의없... 최고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 경신 기록적인 한파에 전력수요가 2일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지식경제부는 기존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17일 7314만kW며, 2월2일 10시 전력수요가 7331만kW로 기존 최고치를 17만kW 초과했다고 밝혔다.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도 400만kW의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지경부는 내다봤다. 사전계약을 맺은 320개 대규모 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