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수입차 9441대 등록..'BMW 520d', 베스트셀링카 '역시' BMW다. 새해 들어 첫달인 지난 1월 수입차 판매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1,2위를 BMW모델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9441대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BMW 520d(753대)가 올랐고, 그 뒤를 BMW 528(583대)이 장식했다. 3위는 도요타 캠리(433대)가 차... 현대모비스, GM·크라이슬러에 10.7억달러 부품 공급 현대모비스(012330)가 미국 대표브랜드인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000만달러(1조20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와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GM에 공급할 ICS는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 고유가 시대 디젤차 인기 치솟아 디젤 자동차가 뜨고 있다. 고유가 시대 경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연료 효율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국내 자동차시장은 '디젤 세단'의 무덤이었다. 디젤 차량이라고 하면 힘은 좋지만 소음이 심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인식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아반떼와 베르나, 클릭 등의 디젤 모델들은 단종됐다. 그러나 이... "귀성길 디젤차 타고 기름값 아껴볼까" 1월 셋째주 서울시 평균 기름값이 휘발유 2040원, 경유 1894원을 기록하는 등 고유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 기름값 부담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귀성객들은 고향에 내려갈 생각에 마음이 들뜨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름값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귀성길 기름값 잡는 디젤 중고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지난해 100명 중 5명 꼴로 나... 크라이슬러 "더-뉴 300C, 월 150대 팔 계획" "크라이슬러 '더-뉴 300C'는 고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갖춰 월 150대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더-뉴 300C' 출시행사에서 월 15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필립스 사장은 "올해 연간 판매를 50%이상 늘릴 것"이라며 "크라이슬러와 짚 브랜드를 합쳐 올해 총 5000대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