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탄소 아스팔트 전국 도로로 확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저탄소 아스팔트가 전국 아스팔트 포장 도로로 확대·보급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학회 등과 '저탄소 아스팔트 포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 전국 아스팔트 포장 도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저탄소 아스팔트는 제조 과정에서의 가열 온도를 기존보다 약 30℃ 이상 낮춘 130∼140℃ 온도 범위에서 생산할 ... 건설협회·공제조합, 5천만원 상당 쌀 기증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을 맞아 성남 중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5000만원 상당의 20㎏ 쌀 1000여포대를 기증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서초 성심 치매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청소 등 일일봉사와 더불어 소중히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6일에는 협회와 조합 임직원들이 노숙자 쉼터인 ... LH "온실가스 30% 줄이는 친환경 아스팔트 깐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하는 도로에 연료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아스팔트가 깔린다. LH는 현재 도로에 적용되는 가열아스팔트 보다 온실가스를 30%나 절감하는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도로포장에 적용되는 아스팔트 포장은 160~170℃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 정부, 건설업 최저가 낙찰제 강행의지 재확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건설사들에게 최저가 낙찰제 강행의지를 분명히 하고, 기업들이 자구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문제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건설업계의 최저가 낙찰제 철회 요청에 대해 정부는 정책을 유지... 최저가낙찰제, 5조원 절감이냐 건설업계 살리기냐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 계획에 국회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건설업계와 시민단체들 간 대립이 더욱 날카로워 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최저가낙찰제 확대 철회촉구 결의안'을 채택, 사실상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을 반대했다. 최저가낙찰제는 공공공사 입찰의 투명성과 건전한 기업 경쟁유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