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연휴'로 1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5.9% ↓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5.9% 감소했다, 국토해양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전국 기준 총 8만3183건으로 전월(10만1768건) 대비 18.3%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8만8384건)에 비해서도 5.9%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은 5만2594건으로 전월(6만5451건) 대비 19.6%, 전년 동월(5만5899건) 대비 5.9% 각각 줄었다. ... 합수단, 이철규 경기경찰청장 소환조사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23일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철규(55)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 고위간부가 소환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축銀 "내 코가 석잔데"..대부업 고객 흡수 '난색' 국내 최대 대부업체들의 영업정지로 저축은행 등이 대부업체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지만 해당 기관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주사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상품 판매에 따른 이미지 추락을 우려하고 있고, 기존 저축은행들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여념이 없는 실정이다. ◇지주사 저축은행, '이미지 관리'로 고금리 난색 20일 대... 1월 부도업체·신설법인 동반 감소..설 연휴 여파 올 1월 부도업체와 신설법인수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들이 설 자금 명목으로 기업대출과 지급보증을 늘렸고, 설 연휴로 창업과 관련되 법원의 행정 처리 업무가 지연되는 등 계절적 요인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는 103개로 전월 128개보다 25개 감소했다. 이는 ...  저축은행 특별법 만든 국회, 키코는 방치 포퓰리즘(Populism) 논란을 야기하면서까지 '저축은행 특별법' 입법을 강행하는 국회가 250여개의 중소기업에 무려 2조2398억여원에 달하는 큰 손실을 입힌 키코(KIKO) 사태는 방치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정관계 인사의 횡령·배임 혐의가 포착, 형사고발된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달리 키코 사태는 애당초 검찰 수사단계부터 법의 구제를 받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