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녹색성장사업 총체적 난국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사업이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은행 융자를 받아 태양광 주택을 지은 뒤, 여기서 절약된 전기료로 융자금을 상환하는 '햇살가득홈' 사업은 은행들이 발을 빼면서 자부담 상품으로 변형될 예정이다. 또 햇살가득홈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잡음이 터져나오는가 하면 그린홈 100만호 사업도 부실시공과 과대영업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 실버산업, 新성장동력 산업으로 한단계 도약 정부가 추진중인 고령친화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잡을 만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5월부터 현재까지 5년동안 고령친화사업의 실질적인 수혜인원과 시설, 예산 등 개선 내역을 집계해보니 총 8만2133명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2500명이 관련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 고령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화 산업으... 李대통령 '기름값' 언급..고공행진 멈출까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공행진하는 기름값에 제동을 걸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주유소마다 2000원이 넘는다는 보도가 있다"며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심리적 부담이 너무 크다"면서 "일시적으로 (기름값을)얼마 내리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첨단 의료기기 명품화에 5년간 300억 지원 지식경제부가 의료기기 산업의 시장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첨단 의료기기 명품화에 5년간 3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8일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원주 의료기기 전용단지를 방문하고 올 5월부터 지원되는 2단계 광역경제권 선도 사업을 통해서 강원도와 원주의료기기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Dental CT, 환자감시장치, C-arm, Dig... "국내 로봇시장 3년새 2배 이상 커졌다" 정부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로봇 시범보급사업이 3년동안 2배 이상 성장했다. 지식경제부는 27일 국내 로봇시장 규모가 생산액 기준으로 2008년 8268억원, 2009년 1조202억원, 2010년 1조7848억원으로 3년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부터 사업비 310억원을 들여 본격 확대해 신시장 창출과 해외시장 진출, 로봇 확산 제도 개선 등 성과를 나타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