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U, 제3회 '유레카데이' 오는 21일부터 개최 범유럽 R&D 네트워크 '유레카'와 한국의 기술진들이 서로 협력파트너를 찾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오는 3월에 마련된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21~2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3회 유레카데이를 개최하고 총 40개에 달하는 유레카 회원국과 기술협력 활성화, R&D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레카데이는 우리나라가 준회원국에 가입한 이후 ... 2월 무역수지 22억달러 흑자 국내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4개월만에 처음 적자를 보였던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지난달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7% 증가한 472억 달러, 수입은 23.6% 증가한 4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란 제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주요 품목... MB, 녹색전문기업 1천개 육성? 고작 52개 녹색전문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과다한 목표 설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부는 제14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2011년까지 590개 업체 육성, 2013년까지 1000개 녹색전문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치에 현재 52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색전문기업에 대해 매칭펀... 청담러닝, 작년 영업익 114억..전년대비 161%↑(상보)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은 신규사업 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1% 늘어난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2.6% 줄어든 959억원에 그쳤지만 당기순이익은 118% 증가한 97억원을 시현했다. 지난 2010년 각각 35억원, 32억원에 머물렀던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각각 185억원, 108억원을 기... MB정부 녹색성장사업 총체적 난국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사업이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은행 융자를 받아 태양광 주택을 지은 뒤, 여기서 절약된 전기료로 융자금을 상환하는 '햇살가득홈' 사업은 은행들이 발을 빼면서 자부담 상품으로 변형될 예정이다. 또 햇살가득홈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잡음이 터져나오는가 하면 그린홈 100만호 사업도 부실시공과 과대영업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