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러닝' 품질관리·전문인력 강화한다 이러닝산업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전문인력과 기반기술이 부족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선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러닝 기업의 43.6%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고급인력이 469명, 중급 984명, 초급 652명의 이러닝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러닝 산업은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규모는 오는 2... 한-EU, 제3회 '유레카데이' 오는 21일부터 개최 범유럽 R&D 네트워크 '유레카'와 한국의 기술진들이 서로 협력파트너를 찾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오는 3월에 마련된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21~2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3회 유레카데이를 개최하고 총 40개에 달하는 유레카 회원국과 기술협력 활성화, R&D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레카데이는 우리나라가 준회원국에 가입한 이후 ... 2월 무역수지 22억달러 흑자 국내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4개월만에 처음 적자를 보였던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지난달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7% 증가한 472억 달러, 수입은 23.6% 증가한 4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란 제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주요 품목... LTE 임대폰 없어 분실 고장땐 가입자 불편 최근 LTE폰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휴대폰 고장이나 분실시 임대폰이 없는 등 사후 대책이 부족해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LTE폰이 고장나 단시간 임대폰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LTE폰 대신 2G나 3G등 일반폰을 빌려야하고, 요금제 변경도 해야하는 등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여 전 대구에서 LTE폰을 구매한 이모씨는 LTE폰이 고장나 수리... MB, 녹색전문기업 1천개 육성? 고작 52개 녹색전문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과다한 목표 설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부는 제14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2011년까지 590개 업체 육성, 2013년까지 1000개 녹색전문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치에 현재 52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색전문기업에 대해 매칭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