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가만드는 복지①)복지예산 역대최고라는데..수혜자는 "누구?" 정치권의 '복지'공약에 정부가 "재정 위험"을 경고하며, 메니페스토 측면에서 복지공약을 평가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복지'에 대한 로드맵 조차 만들지 못한 정부가 "돈"을 이유로 "복지"에 난색으로 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현 정부는 의무지출분의 자연증가를 포함한 복지예산을 역대 최고치라며 매년 자랑하고 있다. 정부의 복지 예산 허점...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성과관리심의관 고형권 ◇과장급 ▲인사과장 이정도 수입제한 농축산 물량 풀어 수급 도모 수입제한 농림축산물의 물량이 일부 풀려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보조사료는 당초 물량보다 22배, 참깨는 11배, 종돈은 2배 가까이 증량된다. 기획재정부는 1일 농림축산물의 수급불균형 해소와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내 공급이 부족한 일부 농림축산물 품목의 올해 시장접근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접근물량은 지난 1992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당시 일부 수입제한 ... 韓-ADB, KSP 공동컨설팅 사업 공유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개발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서는 재정부가 ADB와 태국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난해 최초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공동컨설팅 사업으로 추진한 '한-태 인프라 비교분석 연구'의 내용·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유류세 인하 없다"..130달러 넘으면 '생계형' 고려 최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름값으로 인해 유류세를 인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박재완 장관이 유류세 인하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 단, 두바이유가 130달러를 넘는 경우 생계형 차량에 대해 유류세를 인하하는 것을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과천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사람에게 유류세를 낮추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