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뉴스브리핑)금감원, 마그네틱카드 사용 5월까지 유예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금감원, 마그네틱카드 사용 5월까지 유예키로· 금감원 "8월31일까지 IC카드로의 단계적 전환 유도"· 5월31일까지 자발적 전환 유도기간…마그네틱 카드 인출 가능· 6월~8월31일까지 '시범운영'…IC카드만 사용▲유통업체 57%, "'먹을거리' 수입 늘릴 계획"· 유통업체 수입…가공식품 > 신선식품 > 잡화 順· 미국산 수입상품 판매가격 내... 금감원, 마그네틱카드 사용 5월까지 유예키로 지난 2일부터 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마그네틱 카드로 현금인출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금융감독원이 부랴부랴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시범운영 기간(3월2일~8월31일) 중 IC카드전환 신청이 집중되면서 고객 불편사항이 발생해 단계적으로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이달 5일부터 5월31일까지를 자발적 ... 금감원, 단독으로 금소원 설립 방안 검토 금융감독원이 단독으로 '금융소비자보호원(가칭)' 설립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소원 설립과 금융회사의 금융상품 판매행위에 대한 규제를 담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18대 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데 따른 조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소법' 제정안은 지난 1월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후 지난달 2일 국회에 입법예고안이 제출됐으며 같은 달 8일 법안소위... 금융소비자권리찾기(30)불완전판매 밝혀져도 100% 보상은 어려워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신용카드 해지 쉬워졌다..상담원 연결 없이 가능 신용카드 해지 신청 시 상담원과 연결 없이 해지 절차가 진행되는 등 카드해지가 쉬워졌다. 이에 따라 상담원이 다른 카드로 이동을 권유하며 카드 해지를 막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한 신용카드 해지 신청시 상담원 연결 없이 해지 절차가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카드사들의 이번 조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