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기업, 하이마트 매각 연기..일정 차질 불가피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됐던 유진기업(023410)의 하이마트(071840) 매각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개인비리 혐의로 인해 연기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 최대주주 유진기업은 당초 계획했던 인수의행서(LOI) 접수를 포함한 매각 일정을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 회장의 지분이 매각 지분의 3분의 1이 넘는 상황에서 매각 대금을 ... (7줄시황)화학주 약세..자산주 랠리 '멈칫'(14:14) 코스피지수가 1990선 초반에서 낙폭을 좀처럼 줄이지 못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9.42포인트(1.46%) 하락한 1990.4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선물을 매도하고 있으며, 투신은 현물을 내다 팔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투신(-1794억)을 중심으로 1744억원, 외국인은 67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화학(+1531억), 운송장비(+883억) 위주로 총 36... 유진기업, 레미콘 사업부문 생산재개 유진기업(023410)은 중단했던 레미콘 사업부문의 생산 및 출하를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생산재개 금액은 4080억8955만원으로 이는 생산액대비 52.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생산재개 사유에 대해 "선 공급재개, 후 가격협상에 관련업계와 합의"라고 전했다. 레미콘 조업 중단 이틀, "3차 협상 기대" 레미콘 업체의 조업 중단이 이틀을 맞았다. 앞선 두차례의 협상에서도 시멘트, 레미콘, 건설사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일과 22일 정부 주재로 열린 업계간 1,2차 협상에서도 시멘트 가격 인상과 이에 반발한 레미콘 업계의 조업 중단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자 이들은 24일 오후 3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레미콘 업계 관계자로 참석한 배조웅 ... 레미콘 생산중단 사태..관련 주가는 상승세 시멘트 가격 인상에 반발하는 레미콘 업체들이 최후의 보루로 생산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지난 22일 시멘트값 인상을 둘러싼 시멘트·레미콘·건설업계의 3자 협상이 결렬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이미 주가에는 반영된 이슈로,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세아시멘트(002030)를 비롯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