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천논란 이영조 등 자진사퇴로 마무리될 듯 새누리당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후보들에 대한 공천을 취소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지역에 전략공천된 박상일(강남갑)·이영조(강남을) 후보가 자진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4일 예정됐던 8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연기하면서 해당 후보들에 대한 공천 철회 여부 논의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비대위는 이날 서... 새누리 "일자리·보육 등 89조 조달할 것" 새누리당이 일자리, 보육, 교육, 의료 등 부문별 4.11 총선 공약을 내놓고 공약 이행을 위해 총 89조원의 재원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 분야별 고른 재원 배분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0~5세 전면 무상교육 및 무상양육 등 보육 부문에 28조2000억원 ▲고교 무... 정치전문가들 "민주당, 선거프레임 잘못 짰다" 정치권의 관심이 온통 4·11 총선을 향해 있다. 인터넷상에서도 정치 뉴스는 단연 상위권이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주요 의제는 무엇이 될까. 14일 뉴스토마토가 정치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총선 최대 화두에 대해 질문했다. 답변은 다양했다. 한미FTA, 제주 해군기지, 복지, 양극화, 대권주자, 대북정책 전환, 무상복지, 과거 정권심판, 보수 진영의 분열, 진보 진영의 연대, 경제민주... 김유정 "박근혜 역사인식, 나라 망하는 지름길"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1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산업화 발언과 관련, "집권당 대표의 잘못된 역사인식은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은 무려 18년 동안이나 본의 아닌 일들을 자행했다는 것인지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백배사죄해도 모자랄 ... 통합진보당 "서울 5곳 조속히 결정하라" 통합진보당은 14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야권연대를 위해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서울 5개 지역에 후보를 조속히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야권연대가 극적으로 성사되었다. 이번 합의는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전국적 범위의 야권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또한 민생파탄, 부정부패로 얼룩진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의 심판을 바라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