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 삼다수 유통사업자에 '광동제약' 선정 제주도개발공사는 광동제약(009290)을 제주 삼다수 국내 유통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삼다수 유통사업자 공모에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남양유업(003920)과 아워홈, 롯데칠성(005300)음료, 샘표식품(007540), 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사업계획서 발표와 입찰기업이 제출한 서류를 평가하는... 제주삼다수 입찰 7개사 '각축'...14일 우선협상자 선정 국내 먹는 샘물 1위 브랜드인 제주 삼다수 유통업자 선정 입찰에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 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최종 롯데칠성(005300)음료, 아워홈, 남양유업(003920), 광동제약(009290), LG생활건강(051900)(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샘표식품(007540) 등 7개 기업이 입찰신청을 마쳤다. 이날 공개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12일과 13일 사업계획서 ... 롯데칠성, 제주 삼다수 입찰 공식화 국내 먹는 샘물 1위 브랜드인 '제주 삼다수'의 유통사업자 입찰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마지막까지 입찰 여부에 대해 함구했던 롯데칠성이 입찰 참여를 공식화 했다. 롯데칠성(005300)의 참여로 인해 삼다수 인수 경쟁은 웅진식품과 LG생활건강(코카콜라), 샘표, 광동제약 등 현재 5파전으로 확정 됐다. 하지만 아워홈도 참여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6파전 가능성... 2000억 삼다수 5파전 예상 지난 6일 웅진식품에 이어 8일 LG생활건강(051900)과 샘표식품(007540)이 잇달아 삼다수 입찰경쟁에 뛰어들면서 롯데칠성(005300)음료와 광동제약(009290)까지 총 5개 기업이 삼다수 공식 유통업자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 오후 6시 마감시간에 임박해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삼다수와 관련해 4... 롯데칠성, 작년 영업익 1279억..전년比 23%↑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18.6% 감소했다. 표절망신 '롯데·제일모직'..뿔난 中企·소비자에 '무릎'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망신’을 샀던 롯데 계열사 롯데칠성과 삼성 계열사 제일모직이 결국 무릎을 꿇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롯데칠성(005300)과 제일모직(001300)은 표절논란 제품을 소각하거나 다시는 팔지 않겠다고 상대 중소기업에 사과하는 선에서 논란을 마무리했다.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기술 착취 논란에 대해 무혐의를 주장하... 롯데 숙원 맥주 공장 충주에 짓는다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숙원 사업인 맥주사업에 진출한다. 다만 인수 합병(M&A)이 아닌 맥주공장을 설립, 직접생산 판매하는 방식이다. 롯데칠성(005300)음료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은 18일 충북 충주시와 맥주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주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7000억원을 투자해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와 이류면 영평리·본리 일원에 조성되는 ... 롯데칠성음료, 맥주공장 신규 설립 롯데칠성(005300)음료는 18일 맥주사업 확대에 대비해 충주신사업단지내 부지 33만㎡규모, 건축 9만9000㎡ 규모의 맥주공장의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예상투자금액은 7000억원이며 회사는 "맥주 생산능력 확보차원에서 맥주공장 신규 설립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파티 먹거리 최대 30% 할인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홈파티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파티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시중 유통되는 일반 랍스터보다 3배 가량 큰 50cm 길이의 킹사이즈 랍스터(1.5kg 내외) 1000마리를 7만9800원에 특별 한정 판매한다.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시아 지역에서 어획 즉시 자숙한 후 급속 냉각해 집에서 찜솥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 롯데칠성 9%, 다논 5% ↑..서민물가 오르고 또 오르고 롯데칠성(005300)음료가 18일자로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9% 인상하는 등 식품업계가 연일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팹시콜라', '게토레이', '레쓰비', '칸타타' 등 5개 제품의 출고가를 4~9% 인상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온음료 지투는 예외적으로 가격이 4.5% 인하된다. 회사 관계자는 "설탕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인상됐고, 캔 등 포장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