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Young 마케팅' 강화 대한항공이 하나은행과 함께 금융상품 제휴를 확대하는 등 젊은 계층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 하나은행 이현주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하나은행 금융상품인 '꿈나무 적금', '나의 소원 적금', '시크릿 적금', '바보의 나눔 적금'등에 참여한... 하이브리드카드 제대로 알고 쓰시나요? 카드시장에 '하이브리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름이 같다고 다 같은 하이브리드 카드가 아니다. 신용기반이냐 체크기반이냐에 따라 연회비의 유무 등 장단점이 나눠지기 때문이다. ◇신용기반 하이브리드..체크기능에 혜택 그대로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달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에서 선보... 외은지점 지난해 자금조달운용 118.1조원..전년比 4.8%↓ 지난해 외국은행 국내지점(이하 외은지점)의 자금조달 및 운용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금융감독원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15일 지난해 외은지점의 자금조달 운용규모가 118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조1000억원 대비 4.8%(6조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은지점의 자금조달은 본지점 차입금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감소하는 ... 금감원, 이르면 이달 말 조직개편..내부에 '금소원' 신설 금융감독원이 내부에 금융소비자보호원 역할을 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또 서민들에 대한 원할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지원실을 '국'으로 승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은행, 보험 등 권역별 조직을 검사와 감독기능이 분리된 기능별 조직으로의 재편은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정부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외부 조직진단을 마치고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 하이브리드카드 어찌할꼬..'속앓이' 하는 카드사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카드를 내놓는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혜택은 신용카드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체크카드 결제 시 신용카드 보다 낮은 1% 수준의 가맹점 수수료를 받고 있어 카드사 수익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해오던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