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안철수, 도덕적 위기 시대에 중립은 없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근 정치행보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은 없다는 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의 안 교수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안 교수는 지난...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47.6%..새누리 34.7%보다 앞서 4일 실시된 4.11 총선 여론조사에서 야권단일후보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47.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뷰와 정치전문 인터넷 신문 '뷰앤폴'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답변은 34.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여론조사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RDD(무작위) 방...  파주을 민주 시의원들, 무소속 박정 지지 문자발송 민주통합당 출신 파주시의원들이 무소속 박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파주을 야권연대에 파국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주을은 야권연대 협상 결과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된 바 있다. 그러자 박정 후보가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야권의 표가 분열된 상태다. 유병석 파주시... 의정부을 야권연대 완성 선언 4.11 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는 의정부을 지역의 야권연대가 완성됐다. 홍희덕 통합진보당 의정부을 야권단일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의정부을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도의원 선거에서도 야권단일화가 이뤄졌다"고 선언했다. 의정부 야권연대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일동은 이날 오전 의정부에 있는 홍 후보의 사... 심상정 "박근혜 미래권력론? 특권연장론!" 4.11 총선 경기 고양덕양갑에서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4일 "박근혜 '미래권력론'은 '특권연장론'이고 이명박 실정을 연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오광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새누리당이 박근혜 위원장을 내세워 미래권력론을 주장하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심 대표는 "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