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출발)美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투자자 '신중' 일본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3월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관망세와 유로존 불안감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55.60엔(0.57%) 하락한 9712.01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국채 시장에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위기국가들의 국가들의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인 점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의 지난주 신... D-5, 텃밭 단속 나서는 여야 4.11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주말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 대표들은 6일 전통적 지지기반이 있는 영호남 텃밭으로 향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격전지역의 표심을 아우른 후 전날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문재인 상임고문이 다녀갔던 부산을 방문한다. 올해 들어 다섯번째다. 박 위원장은 오후에 북강... 한명숙·문재인·문성근, 낙동강벨트 화력 집중 민주통합당이 부산 낙동강벨트에 화력을 집중했다. 4.11 총선을 6일 앞둔 5일 한명숙 대표와 문재인(사상)·문성근(북강서을) 후보는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부산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열린 북강서구 전재수(갑)·문성근(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이명박 정권에서 박근혜로 이어지는 과거 정권의 연장이냐, 새시대 희망... 새누리 '김용민' vs 야권 '박재완'.."한 놈만 패자?" "한 놈만 패자" 새누리당은 김용민, 야권은 박재완이다. 4.11 총선을 6일 남겨 둔 여야가 집중적으로 공세를 펴고 있는 인물들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과 더불어 관련된 규탄들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여성 비례대표 후보들은 5일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말 파문에 휩싸인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김 후... 선거법 위반 재정부 위기..野, 박재완 장관 해임 요구(종합) 정치권의 무분별한 복지공약에 대응하겠다며 지난 2월 야심차게 출발한 기획재정부의 복지 태스크포스(TF) 활동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과 함께 위기에 봉착했다. 당장 야권에서는 복지TF의 최종 책임자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해임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정치권이나 시민단체의 고발로 이어질 경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사태가 일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