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울산 문수로 아이파크2차 1천여가구 공급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문수로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13개 동 1085가구, 지하2층~지상 26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504가구, 101㎡ 393가구, 110㎡ 68가구, 114㎡ 120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84㎡~101㎡)이 전체의 83%다. 해당 지역은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흥 부촌으로 지난 2003년에도... 불혹의 현대重 "2015년 매출 100조 도약!" 현대중공업(009540)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2015년 매출 100조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창사기념일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40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재성 사장이 지난 22일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체육관에서 ... 울산, 아파트 매매시장 활황..상승세 지속 울산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흑룡해 초반 아파트 매매시장을 휩쓸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광역시 중구는 0.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형아파트 물량 부족에 따른 계속된 전세난으로 매매 선회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울산 동구는 0.7% 오르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진, 울산신항 일반부두 가동..항만 사업역량 강화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이 공격적인 항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은 최근 울산신항에 2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일반화물 부두를 완공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신항 일반부두는 선석 길이 210m, 총 면적은 2만9107㎡이며, 연간 96만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 4위의 액체물... 부동산 침체에도 '강남불패(?)'..분양가 30%↑ 지난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매매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강남구만 나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부동산1번지,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등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전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14일 조사됐다. 이 와중에 강남구 분양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