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계란 투척당해..전날 이어 또 '봉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전날 술취한 60대 남성의 난동에 이어 또 다시 수난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송파을 천정배 후보 지원유세에서 계란을 투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가 천정배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계란을 투척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 후문... "박재완·이채필 고발하겠다"..선거개입 논란 장관들 '홍역'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공직자들의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각 정부부처 '장관'들이 여당의 서포터즈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정부가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장관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더 나아가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장관을 즉각 해임하지 않을 경우 청와대의 선거개입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겠다는 '엄포'... 박근혜 "미래선택" 호소 지켜본 野.."전파낭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며 '거대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것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 호소를 듣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보면서 느꼈던 '전파낭비'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고 혹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도 미래를 얘기했었다"... 한명숙, 목덜미 잡힐 뻔..불상사 없이 상황 종료 한명숙 대표가 충남 서산 지원유세 도중 한 남성에게 목덜미를 잡힐 뻔한 사태가 벌어졌다. 한 대표는 다행히 별다른 신체적 위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는 오늘 오후 1시 서산 서울약국 앞에서 충남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그런데 한 대표의 유세 중 60대 남성이 야유를 보내는 등 난동을 부리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