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13개 ↑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지난 달보다 소폭 증가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41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이달 1일 현재 1044개로 지난 달에 비해 13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설립과 두산의 비엔지증권중개 지분 취득 등에 따라 18개 계열사가 신규 편입된 반면 금호아시아나의 대한통운국제물류 ... 공정위 "국내 정유사 아스팔트 가격 담합 여부 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국내 정유사들의 아스팔트 가격을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달 아스콘을 제조하는 중소기업들이 아스콘 원자재인 아스팔트 가격을 담합해 인상했다며 대형 정유사들을 고발한데 대해 "신고 내용을 검토하며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 부위원장은 이와 함께 유명학원의 학원비 담합 의혹... 공정위 "신세계 소송 상고 포기"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세계에 점포 매각명령을 내린 공정위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상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공정위는 지난 2006년 11월 신세계가 월마트코리아의 주식을 인수함에 따라 인천·부천, 안양·평촌, 포항, 대구 시지·경산 등 4개 지역에서 경쟁제한성이 나타난다고 판단해 매출액 상위 3위 이하 업체에 점포를 매각하라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