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냉장고, 美 시장서 '덤핑' 혐의 벗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The United State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USITC)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에 대한 덤핑 혐의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덤핑 혐의를 벗으며 관세 문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지난달 미국 상무부는 LG전자와 삼성전자에 각각 30.34%, 15.95%씩 반덤핑 관세를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69,379 SK하이닉스(000660) 56,809 삼성전자우(005935) 20,467 현대차(005380) 15,655 LG전자(066570) 14,638 ... 무안경 3D, 선도하는 기술은? 노트북과 태블릿 등에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채택이 늘어나면서 어떤 기술이 앞으로의 대세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무안경 3D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LG전자(066570)가 채택한 기술은 화면에 막대필터를 배치한 '패럴렉스 배리어' 방식이다. 패럴렉스 배리어 방식은 화면에 수직으로 한 줄씩 좌우 영상을 교대로 배치하고 영상과 같은 주... 코스피, 재료 부재 속 외인 매도..1980선 '후퇴'(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장 후반 들어 하락폭을 키우면서 1980선까지 밀렸다. 유럽을 비롯한 대외적 여건이 불안한 가운데 시장을 진작시킬 모멘텀도 부재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33포인트(0.37%) 하락한 1985.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2115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050억원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LG '옵티머스 LTE', 日서 삼성 '갤럭시' 눌렀다 LG전자(066570)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일본에서 호평받고 있다. 17일 일본 시장조사기관 닛케이 BP 컨설팅에 따르면, 일본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LTE폰들 중 LG 옵티머스 LTE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닛케이 BP 컨설팅이 옵티머스 LTE를 비롯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 LTE', 후지쓰 '애로우스', NEC 'MED...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봄 맞이 음악회'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8일과 25일 이틀간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앞 야외 무대에서 ‘봄 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12시~13시)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숙명여대 현악4중주단이 모자르트, 하이든의 곡들과 ‘사랑의 인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등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17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17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SK이노베이션(096770) 고유가로 3월 이후 정제마진 하락했으나 노후설비 폐쇄 등에 따른 정제설비 공급 감소로 정제마진 회복 전망. 2차전지 분리막, TAC 필름 등 IT 소재 부문의 매출도 2012년부터 의미 있게 성장할 전망이며 저평가 매력 부각. ◇한국타이어(000240) 높은 원가경쟁력과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 삼성-LG, 3DTV이어 스마트폰서도 화질 경쟁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 LTE를 '옵티머스 트루 HD LTE'로 개명키로 결정했다. 16일 LG전자(066570)에 따르면 이같은 개명은 삼성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겨냥한 것으로 삼성의 펜타일 디스플레이가 진정한 HD가 아니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LG와 삼성간 디스플레이 경쟁이 3D TV에 이어 스마트폰으로까지 이어지는 양상이다. 삼성의 아몰레드 디스플레... 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사업라인 전 부문 업계 TOP5 진입’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강대석 사장 취임 이후 비전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업계 Top 진입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필요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운영구조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