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대포차 ·불법구조변경차 집중단속 오는 5월1일부터 한달간 대포차와 불법구조변경차량 등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5월과 9월 한달간 두차례에 걸쳐 각 시·도지사 주관 하에 무단방치되고 불법구조변경된 자동차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되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록하... 자동차 앞 유리창에 운행정보 이미지 표시 가능 앞으로 자동차 앞 유리창에 차량의 주행속도, 길안내 등의 운행정보 이미지 표시가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1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차량의 앞 유리창에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주행속도, 길안내 등의 정보를 이미지로 표시(헤드업디스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치... 올해 국토면적, 여의도 면적의 40배 증가 올해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지난해보다 여의도 면적의 40배가량 늘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12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토면적은 2010년에 집계된 10만33.1㎢보다 115.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 2.9㎢)의 40배에 달한다.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의 토지대장 복구로 94.1㎢ 토지가 새로 등록된 영향이 크... 선박 입출항 법률, '하나로' 통합 개항질서법, 도선법, 항만법 등 3개로 나눠져 있던 법률이 하나의 법률로 통합돼 선박 입출항 사무가 쉬어진다. 국토해양부는 개항질서법, 도선법, 항만법 등 3개 법률에 산재돼 있는 선박 입출항에 관한 사무를 통합한 '선박 입출항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 오는 17일부터 5월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박 입출항에 관한 법률'은 개항질서법을 전부 이관하고 도... 국도의 첨단 도로관리 기술, 지자체에 활용된다 앞으로 국도에 적용 중인 도로의 비탈면과 포장관리 기법이 지자체에도 활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도에 적용 중인 도로의 비탈면과 포장관리 기법을 활용, 지자체에 기술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도의 경우에는 건설기술연구원과 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에 위탁해 비탈면 및 포장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위험도와 경제성 등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