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7.2조 '돌파' 지난해까지 건설신기술 활용실적이 7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국토해양부는 1989년부터 도입된 건설신기술제도가 2011년까지 총 3만8837개 현장에서 7조2476억원 규모의 공사비에 활용됐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에도 1839개 현장, 5083억원 공사에 적용되는 등 건설신기술제도가 건설기술과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신기... 전국 강·바다 15곳서 "요트·카누, 만원으로 즐기세요" 1~2만원으로 하루 종일 요트와 카누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이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소(바다 9개소, 강 6개소)에서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한국마리나산업협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요트협회의 주관으로, 4월 중순에서 10월 중... 실제상황훈련으로 태풍·집중호우 대비한다 건설·교통·해양 등 전분야에 걸쳐 태풍, 집중호우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한 실질적 재난발생 대비훈련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국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가상 상황을 설정, 실질적 재난발생에 대응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 본부를 비롯해 소속기관·산하공사 등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훈... 국토부, 대포차 ·불법구조변경차 집중단속 오는 5월1일부터 한달간 대포차와 불법구조변경차량 등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5월과 9월 한달간 두차례에 걸쳐 각 시·도지사 주관 하에 무단방치되고 불법구조변경된 자동차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되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록하... 자동차 앞 유리창에 운행정보 이미지 표시 가능 앞으로 자동차 앞 유리창에 차량의 주행속도, 길안내 등의 운행정보 이미지 표시가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1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차량의 앞 유리창에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주행속도, 길안내 등의 정보를 이미지로 표시(헤드업디스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