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늙어가는 한국'..2035년, 210만 가구가 75세 이상 '독거'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오는 2035년에는 3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이고, 이 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 가구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연장되고 독거노인의 증가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0년~2035년 장래가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2035년 1인 가구는 34.3%(762만80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010년 1인 가구 41... 2010년 매출 1억원 이상 '부농' 2만6천가구 지난 2010년 판매금액 1억원 이상 농가는 2만6000가구로 전체 농가 대비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2010년 현재 전체 117만7000농가 중 판매금액 1억원 이상 농가는 2만6000가구로 지난 2005년(1만6000가구) 보다 9천600가구 늘었다. 전체 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05년 1.3%에서 2010년 2.2%로 증가했다. 판... 점점 늙는 신혼부부..초혼연령 男 31.9세 女29.1세 20대에 결혼하는 처녀 총각들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30년 전 20대 후반에서 2003년에 30세를 넘겼고, 여성의 초혼연령도 30년 전 20대 초반에서 지난해에는 29세를 넘어 30세를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연령의 상승은 학력이 높아져 경제활동참가의 진입 시점이 늦어지고 경기둔화에 따른 청년층의 구직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 (인사)통계청 ◇ 서기관 승진 ▲ 통계정책국 송영선 ▲ 조사관리국 심원보 ▲ 호남지방통계청 박영호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