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캐피탈, 미래저축銀 2대주주 됐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최근 미래저축은행의 86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290만주(145억원 규모)를 인수했다. 하나캐피탈은 이에 따라 미래저축은행 지분 10%가량을 확보해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하나금융 차원이 아니라 하... 황우여 "저축은행 사태 필요시 국정조사"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필요하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놀랍게도 감사원 현역 감사위원이 연루된 혐의가 나타났다고 해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 의원 35명이 6월 임시국회에서 저축은행 사태의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한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