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 조선업 시장개척 경험 벤치마킹 해야"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건설산업이 시장 다변화 및 신상품 개발전략 등 조선산업의 성공요인을 본받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한국일등세계일등인 조선산업이 건설산업에 주는 교훈' 연구보고서를 통해 건설업이 지난 2003년 이후 세계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조선업의 앞선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보... 태양광업계, 삼성·LG에 '부글부글'..왜 "기대를 많이 하고 3년째 삼성SDI 전시회를 관람했는데, 전시 제품이 점점 줄고 있네요."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막을 내린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한 한 태양광 업계 관계자는 삼성SDI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삼성SDI(006400)의 부스는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전시가 주를 이뤘다. 태양광 모듈도 일부 설치되긴 했지... 삼성SDI,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스톱'.."OEM 방식만 유지" 삼성SDI가 결정형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고 외주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만 생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OEM으로 생산하던 일부 업체에는 삼성SDI의 브랜드로 모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006400)는 그동안 결정형 태양전지는 증설 없이 현상 유지만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삼성SDI와... 내년 수도권 주택물량 20% ↓..전세난 가중 예고 내년 대형건설사들의 주택 분양(공급)물량이 올해보다 줄어든 총 17만4582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은 20%가량 줄어들면서 3년째 이어진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주택협회가 81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내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8개사에서 모두 17만458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2만48... 주택협회, '주택건설의날' 행사 개최 한국주택협회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주택보증과 공동으로 올해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은탑산업훈장에는 박희윤 롯데건설 부사장과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박현일 삼성물산 전무와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