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보는글로벌)中 4월 무역흑자 184억 달러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이은혜 기자▶43· 선진국 주식과 채권시장 자금유출 · 43억 달러 유출 추정 · 유럽 은행 자금 풀지 않고 비상사태 대비 ▶184· 中 4월 무역흑자 184억 달러 · 수출 4.9% 증가 수입 0.3% 증가· 4월 교역액은 3,080억 달러 ▶52· 日 작년 경상수지 흑자 52% 급감· 15년만에 가장 작은 규모 경상수지 흑자· 일본대지진과 엔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치프라스 "그리스, 유로존 원하지만 긴축은 반대" 그리스 좌파연합 대표인 치프라스가 그리스는 유로존에 남기를 원하지만 긴축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그리스 선거에서 제2당으로 떠오른 좌파연합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그리스는 유로존에 남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는 것은 유로존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亞증시)中 수출·수입 둔화..투자심리 위축 이시각 아시아출연: 김민지 기자▶아시아 증시, 中 수출·수입 둔화..'투자심리 위축' · 대만, D램 제조업체 난야..5거래일 연속 강세· 日, 자동차株만 반짝..대외 악재는 여전· 中, 경기 둔화 우려 VS 부양책 기대감· 홍콩, 실적 감소 우려 고조..정유株 '▼' (日증시출발)흔들리는 유로존, 위축된 투심..'하락' 유로존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일본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10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9.01엔(0.32%) 하락한 9016.05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을 둘러싼 위기감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간밤 스페인 은행권 문제가 고조되며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6%를 재돌파했다. 스페인 은행권의 자본재조정 소식과 함께 스페인 정부가 결국 구제금융 요청하게... "獨, 그리스에 대한 인내심 잃고 있다"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는 첫 번째 국가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스에서 새롭게 권력을 잡은 정파가 유로연합(EU) 등이 제시하고 있는 긴축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몇 주 전만 해도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지 못했지만 정치권의 혼란이 계속되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