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수출입 둔화에 '흔들' 1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예상에 못 미친 중국 수출지표에 실망감을 표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 유럽발 악재를 털어내는 듯했던 아시아 증시는 중국의 수출입이 예상보다 안 좋게 나타나자 이내 실망감을 표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중국의 무역수지가 18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53억달러 흑자와 사전 예상치인... (中증시출발)2400선 지킬 수 있을까..'상승' 10일 중국 증시는 나흘만에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36포인트(0.06%) 오른 2409.95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리스크 재부각, 공산당 당대회 연기설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크게 하락했던 전일의 부진을 뒤로하고 소폭의 상승세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가 예정된 지난달 무역수지 결과에 따라 지수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발전개혁위원... (Asia마감)그리스 불안감 고조에 '출렁'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그리스 총선 결과 연합정부 구성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6월 2차투표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16.78%의 득표율을 얻어 제2정당으로 부상한 좌파연합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가 구제금융법안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그리스의 위기 가능성을 다시 고조시켯다. 이 같은 상황에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70%... (中증시출발)실물지표 관망세와 그리스 불안감..'하락' 9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6.41포인트(0.67%) 내린 2432.47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무역수지 등 주요 실물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와 함께 지난 밤 그리스의 연정구성이 실패하며 유로존 위기감이 다시 고조된 점이 증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것으로 보인다. 5거래일 연속 2450선에서 맴돌고 있는 중국 증시... (Asia마감)佛 대선 후폭풍 '미미'..日↑·中↓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흐름이 엇갈렸다. 전일 유럽 선거 결과에 우려를 표하며 크게 내렸던 아시아 증시가 당장 유로존 위기를 대두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에 반등을 시도했다. 일본 증시는 하루 만에 낙폭을 만회하려 했으나 중화권 증시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전일 뉴욕 시장 역시 장 초반 유럽 선거 결과에 실망감을 보이며 하락했지만 유로존의 신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