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이 '닮고 싶은' 최고의 CEO는?..1위 최지성 부회장 올해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CEO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 잡앤조이'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CEO'를 물은 결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제조업 IT)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제조업 비IT) ▲김상헌 NHN 대표(비제조업)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행지주) 등이 각 분야별 1위로 꼽혔다. 최지성... SK, 중소기업과 중국 환경사업 동반진출 SK(003600)그룹이 중소기업과 '중국 환경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중국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인 SK그룹의 사업역량 및 해외시장 노하우, 중소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외에도 정부의 해외현지 파트너 발굴 및 컨설팅이 뒷받침되는 동반성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SK그룹은 오픈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에게 중국...  중소형건설株 강세..범양건영 '上'(09:19) 중소형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범양건영(002410)은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상승하며 621원에 거래 중이다. 성지건설(005980)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중앙건설(015110) 3%, 삼부토건(001470)과 동부건설(005960)이 2%대 오르고 있다. SK공판 검찰측 증인, "최태원 회장 차명 자금차입 없었다"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개인 투자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003600) 그룹 회장 형제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이 최 회장 형제에 대한 혐의사실을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의 심리로 15일 열린 최 회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최 회장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SK그룹 재무팀장 박모씨를 증인으로 내세웠... (7줄시황)개인 매수에도 1890선 하회..기계·화학株↓(11:00)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하락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매수로 전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1980선 중반에서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47포인트(1.38%) 하락한 1887.41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은 59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29억원, 769억원 '팔자'를 보이며 점증... 삼우이엠씨, 동부건설과 30억 규모 수장공사 계약 삼우이엠씨(026250)는 11일 동부건설(005960)로부터 30억7230만원 규모의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혁신도시 일원 지방행정연수원 수장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계약금은 삼우이엠씨의 최근 매출액 대비 2.0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터뷰)한현 우림건설 노조위원장 "무리한 해외사업이 부실 키웠다" 워크아웃 중인 우림건설의 경영악화가 일부 채권은행의 유동성 지원 반대 결정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4개월째 임금을 지급하지 못해 체불액만 36억원에 달한다. 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며 정리해고되거나 퇴사한 직원들에게 지급해야할 밀린 퇴직금도 21억원이나 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직원들은 고용불안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경영진의 부실 경영 견제를 위해 노동조합 ... 중견건설사 '삼중고'에 최악의 상황.."한숨도 말랐다" 워크아웃 등으로 이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장 침체와 기존 추진 사업에서의 유동성 미확보, 은행의 자금 고삐 죄기 등 '삼중고'를 겪으면서다. 워크아웃 중인 기업 대다수가 지난해 '적자'를 면치 못한데다 워크아웃 기업 일부는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되거나 채권단의 지원을 받지 못해 직원들의 임금도 체납된 상태다. 여기에 최근의 ... 위기의 건설사, '오너 경영'이 최고.."직접 챙기겠다"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이 오너체제로 전환하거나 오너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조직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초 정기 주주총회 이후 그룹 오너들이 건설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선임하는 것은 물론 책임을 강조하는 '오너 경영' 강화로 건설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시평액 순위 5위안에 유일하게 오너경... 법원, 풍림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 접수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재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는 지난 2일 오후 5시 풍림산업(001310)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접수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이날 오전 11시 풍림산업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풍림산업은 앞으로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풍림산업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