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친박계 서병수 의원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부산 해운대 기장갑)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의 재정과 조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서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002년 8월 부산 해운대 기장갑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이후 4선에 성공했다. 친박계이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해 적이 없고 일처리에서도 무리하지 않는다는 평... 검찰, 이석기·김재연 수호천사? 당직자들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8시10분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에 검찰 수사진이 들이닥쳤다. 이 순간 통합진보당은 모든 일정이 꼬여버렸다.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비례대표 당선자인 이석기·김재연 두 사람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이미 하루 전인 20일 시민사회단체 원로들을 만나 혁신비대위에 대한 지지의사와 사퇴를 거부하고 있... 당원비대위 오병윤 "이석기·김재연 출당시 저항있을 것" 통합진보당의 '혁신비대위'에 맞서 지난 20일 출범을 선언한 '당원비대위'의 오병윤 위원장(광주 서을)은 21일 <YTN라디오>의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출당시 전 당원들의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원비대위의 성격에 대해서는 "절대 별도의 집행부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의 공식 ... 盧 비하 파문 이한구 "누가 했는지 얘기하기 어렵다" 트위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비하하는 글을 리트윗해 물의를 일으킨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 "얘기하기가 어렵다. 하여튼 제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이 원내대표는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리트윗 하는 과정에서 무슨 실수가 있었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다른 걸 리트윗 하는 과정에서 그게 아... 검찰, 통합진보당 당사 압수수색중(1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당사를 압수수색중이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사퇴서를 제출할 것을 통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