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무료 법률 상담소 생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료 법률 상담소가 생긴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만남의광장에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개소,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소는 도로공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 됐으며 협약식은 운영 첫날 치러진다. 상담소는 평일 오후 2~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상담은 주택임대차에서 채권·채무,... 기름값도 '최고', 교통량도 '최고' 치솟는 기름값, 고유가시대, 유류세 인하 논쟁..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았던 말들이지만 정작 지난해 교통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주요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일일 교통량은 2010년에 비해 1.2% 증가한 1만2890대를 기록했다. 이는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상반기 착공..2017년 개통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상반기 중 착공돼 2017년 개통된다. 이에 따라 청원~영천 간 운행거리는 32㎞, 통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상주~영천고속도로(연장 93.9km)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 총 2조7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통행료는 한... 한국도로공사, '도공인증기능사 자격제도' 도입 한국도로공사는 12일 ‘도공(道公)인증기능사 자격제도’를 도입해 건설현장의 마이스터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도공인증기능사 자격제도’는 한국도로공사 자체적으로 건설현장의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고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장기적으로는 선진화된 건설 기능인력 육성체계를 갖춰 건설 마이스터를 양성함으로써, 3D업종으로 인식되는 ...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전환 후.. 매출 76% ↑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후 매출이 큰폭 증가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알뜰주유소를 운영 중인 고속도로 주유소 기흥, 문경(양평), 칠서(양평), 단양(부산) 등 4개소의 매출을 전환 이전과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2080원)과 비교해 기흥(부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985원으로 95원 저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