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 위스키 가고 와인·맥주 뜬다 최근 수입 주류가 위스키에서 와인과 맥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관세청이 발표한 '와인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표 수입 주류인 위스키의 수입 물량은 3% 하락세를 보이며 정체된 반면, 맥주(164.2%)와 와인(160.8%)이 수입주류 시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전체 주류 수입은 금액상 지난 2001년보다 66.7%증가한 4억3600만달러, 물량으로는 88%증가한 1억510... 임페리얼, 지역 한정판 ‘시티 에디션-평창’ 출시 위스키 임페리얼이 국내 최초 지역 한정판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평창'을 내놓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업계 최초로 강원도에서만 판매하는 지역 한정판으로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평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평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제품으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은 투명...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모델 엄정화 발탁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모델로 배우 엄정화를 내세우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이 입안을 꽉 채우는 깊고 풍부한 맛과 부드럽고 길게 여운을 남기는 볼륨감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신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엄정화와 한국... 윈저 21년산 'W21' 출시..`쉐어 더 비전` 캠페인 전개 위스키 브랜드 윈저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신제품 'W21 스페셜 에디션(500㎖)'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위스키 21년산 시장에서 정상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2년산과 17년산 위스키 시장에서 1위라는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21년산 제품 가운데서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담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W21 스페셜 에디션'은 화이트 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