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착공..2017년 개통 오는 2017년 구리와 포천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에서 포천, 양주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30분 이상 단축되고 이 구간의 상습 교통정체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서울북부고속도로㈜가 구리~포천고속도로 50.54㎞ 구간에 총 1조8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에 착공, 2017...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10% 늘어난다 2박3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둔 석가탄신일 주말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늘어나 곳곳에 서행과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의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이 26일은 7.5%(441만대), 일요일인 27일은 12.9%(393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토요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여대, 일... 현대건설, 카타르서 1.1조 고속도로 공사 계약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2일 1조1067억원(9억8000만달러) 규모의 카타르 루사일(Lusail) 고속도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타르 공공사업청(Public Works Authority)에서 발주한 루사일 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패키지이자 최대 규모인 이번 공사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 시내에 약 5.8km(16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공사기간은 착...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호텔급으로 변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 주방이 호텔급으로 거듭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위생수준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새단장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 식약청에서 처음 고시한 식품접객업소용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기준에 맞게 주방 설계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HACCP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