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 정도로 심각한가'..정부, 민방위처럼 '정전 대비 훈련' 민방위 훈련과 같이 정전에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정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력 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단전 상황에 대비해 정전 상황 시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지경부는 때 이른 더위 등으로 5... 건설사, 4대강 담합 과징금 영향 제한적-한화證 한화증권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사업 건설사에 대한 공사 담합 과징금 부과 결정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조동필 한화증권 연구원은 "향후 건설업체들의 법적 대응 여부와 과징금에 대한 회계처리(손실 인식 등) 방식 등을 살펴볼 필요는 있으나, 공정위의 이번 제재조치가 상장된 대형 건설업체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 공정위, 대형 건설사 4대강 사업 입찰 담합 과징금 1115억(1보)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 과정에서 공구 배분 담합행위를 한 19개 건설사에 대해 8개사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15억4600만원을 부과하고, 8개사는 시정명령, 3개사는 경고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건설 해외수주 감소..하반기엔 정유 플랜트 '도전'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을 중심으로 한 정유 플랜트 발주가 국내 건설사에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5일 업계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건수는 총 223건, 계약금액은 124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 정부, 청장년층 취업지원 대상 확대 정부가 청장년층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하는 이른바 '취업성공패키지2'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장년층(40~64세)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지만 이 요건을 최저생계비 250% 이하로 완화한다. 또 졸업 후 6개월이 지나야만 지원됐던 청년층(15~29세) 취업지원도 졸업학기 종료 후 6개월 이후 지원으로 변경한다.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