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모든 부정적 가능성 고려해도 '비중확대'-대우證 대우증권은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모든 부정적 가능성을 고려해도 지금은 비중 확대가 유리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14.3% 내려잡았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8.9% 증가한 3465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기존 3957억원에서 12.4% 내려잡은 것"이라며 "... 스마트폰 재고 증가..부품株 4분기 조정온다-삼성證 삼성증권(016360)은 23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재고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SK하이닉스(000660)와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것을 권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낮아지고 있지만 반대로 부품업체들의 실적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부품재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며 반도체 파운... LG전자, 2분기 실적 예상 하회..목표가 '하향'-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3일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780억원에서 3540억원으로 낮췄다”며 “휴대폰과 TV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더 나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휴대폰은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 "LG전자, 악재는 충분히 반영됐다"-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서 악재는 충분히 반영된 만큼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한 반면, 더딘 휴대폰 부문 실적 개선 속도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6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를 고점으로 분기별로 감소하다 내년 1분기부터 다시 상승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올 2분기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