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교통카드 '캐시비'로 결제 가능 오는 27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캐시비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캐시비 카드'는 부산지역 교통카드인 '마이비'와 수도권 교통카드인 '이비'가 통합돼 출범한 카드로 총 2900만매가 발급됐으며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그 동안 '캐시비 카드'는 전국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하거나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쓰여 왔지만, 고가 상품 판매가 대부... 롯데아이몰, 23~24일 'Shocking 2Days' 진행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은 오는 23, 24일 이틀간 이벤트 'Shocking 2Days'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패션·뷰티·식품·주방·가전·가구 등 분야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한편 카드 할인과 적립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Shocking 2Days를 통해 패션·잡화·가전 등 카테고리별 MD ... '드라마 주인공 패션'이 백화점 매출 효자 빅히트(Big Hit) 드라마가 백화점 패션상품 매출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 인기 드라마가 매주 방영될 때마다 패션의류, 슈즈, 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평균 10개 이상의 히트 패션 아이템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백화점 브랜드 숍매니저(판매 관리인)들은 ... 백화점·대형마트 백지계약서 쓰다 '들통'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납품업체들과 계약하는 과정에서 판매수수료 수준이나 판촉행사 내용 등 핵심적인 내용을 누락한 '꼼수계약서'를 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내용의 누락은 대형유통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계약내용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조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법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조만간 ... 200만 자영업자 "골목상권 주범 롯데 불매운동" 200만 자영업자들이 롯데그룹의 모든 제품에 대해 무기한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또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9개 대형 유통사에 대해서도 더불어 불매운동에 나섰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운동은 숙박업, 유흥음식업 등 80여 소상공인 단체 회원 200만명과 함께 롯데 및 대형유통 9개사에 대한 불매운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