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성 vs 케이블 DCS 분쟁, 다음주엔 해법 나올까 변칙상품인가, 기존상품 연장인가. 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이 새로운 방송전파 전송기술을 놓고 한판 붙은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분쟁’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다음 주 중 위원회와 사무국간 ‘티타임’을 갖기로 하면서 실무선의 입장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당초 전파방송관리과, 뉴미디... (뉴스초점)'접시없는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vs 케이블 충돌 앵커 : 유료방송시장에서 때아닌 '접시안테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위성방송의 새로운 전송서비스, DCS(디시 컨버전스 솔루션) 도입 때문인데요. 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 사업자가 각기기자회견을 열어서 여론전을 펴는 등 논쟁이 뜨겁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담당기자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IT부 김원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먼저 DCS가 뭔지 설명부터... KT스카이라이프-케이블, '접시 없는 위성방송' 놓고 갈등 고조 KT스카이라이프와 한국케이블TV협회(KCTA)가 'DCS' 서비스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DCS(Dish Convergence Solution)는 KT스카이라이프가 개발한 기술로, 이를 통해 각 가정은 개별 접시 안테나가 없어도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월부터 '올레TV스카이라이프'를 통해 DCS를 제공해 위성방송 음영지역 거주자에게 개선된 품질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