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켈, 새누리에 대선승리 기원 서한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개최 축하와 12월 대선 승리를 기원하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19일 밝혔다. 새누리당 국제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켈 총리는 서한에서 독일 집권 기민당을 대표해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는 인사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지난 4월 총선에서 성공적인 결과... 경선 마지막날..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투표 비박주자의 불참, 흥행 부진, 공천헌금 파문 등의 갖가지 악재를 겪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출은 위한 경선 투표가 19일 시작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 현장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20일 전당대회에서 18대 대통령 후보자를 확정한다. 경선 결과는 사실상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1위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관심은 2... '성충동약물치료법' 시행 1년..실효성은 '의문'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 구본선)는 지난 16일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표모씨(30)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일명 '화학적 거세'라고 불리는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성충동약물치료법)'이 지난해 8월 처음 시행된 이후, 검찰이 법원에 약물치료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충동약물치료법이 ... 검찰, 통진당 관악을 경선 여론조사 조작 사건 수사 착수 검찰이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서울 관악을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통합진보당의 여론조사 조작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 16일 서울 관악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경찰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모두 파악하고 있다"면서 "경찰로부터 넘... 새누리, 삼재(三災) 불구 전당대회 D-3 새누리당이 18대 대통령 선거에 내보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친박 사당화 등을 이유로 이재오·정몽준 의원이 불참, 사실상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점쳐지면서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계속된 무더위와 런던올림픽에 쏠린 국민적 관심,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