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KT 손잡고 알뜰폰 시장 진출 홈플러스가 KT(030200)와 손잡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홈플러스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KT 이석채 회장과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MVNO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VNO 활성화 및 유통-통신 결합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홈플러스, 9천900원 심플리 와인 출시..'대중화 선언' 홈플러스는 글로벌 유통기업 테스코(Tesco)와 소비자 분석 및 리서치를 통해 개발한 와인 브랜드 '심플리 와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플리 와인은 품질의 일관성과 경제적인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와인이다. 테스코가 지난해 자체 리서치를 통해 소비자군을 분석한 결과, 관심 항목에 따라 소비자는 크게 'Engage Me(애호소비자)'와 'Tell Me(관심소비자)'로 분류됐다. 이... '고객을 잡아라'..알뜰폰, 특화 요금제 속속 출시 이동통신재판매(MVNO·알뜰폰) 사업자가 소비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 동안 알뜰폰 요금제는 주로 음성통화와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고객을 겨냥해 출시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업자들이 다양한 가입자 확보를 위해 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요금제도 출시하기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곧 알뜰폰을 통해... 알뜰폰, LTE로 고객들과 通할까 이동통신재판매(MVNO·알뜰폰) 시장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개시로 활개를 띌 지 주목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말 연내 관련 준비 완료를 목표로 LTE망을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임대해 주기로 결정한 가운데, 알뜰폰 사업자들도 최대한 빨리 LTE 서비스 개시 의지를 표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과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등이 다음달부터 속... 합정동 '홈플러스 입점' 협상 난항..파국 치닫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입점하는 것에 반대하는 주변 상인 등의 천막농성이 17일로 일주일을 넘어섰지만, 타협의 실마리는 좀처럼 마련되지 않고 있다. 주변의 월드컵망원시장 150개 점포 상인들과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25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재한 1~3차 자율조정회의가 아무런 진전이 없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