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태풍 볼라벤에 대비하라"..전력계통 관리 '당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태풍 '매미'에 버금가는 5호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송전탑 등 전기설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성 소재 '신안성변전소'를 불시 방문해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한 전력계통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예보에 ... 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정부 비상 체제 돌입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정부가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태풍에 대비해 오는 26일부터 '농어업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업재해대책상황실은 초동 대응팀과 기술지원반·재해팀·식량산업팀·수리시설팀 등 18명과 각 시·도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운영한다.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24시간 교대 근... 태풍 지나간 자리..비료주 울고, 백신주 웃나 일반적으로 태풍과 장마이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료와 백신 등 여름철 단골 수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몰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실제 수혜로 이어지지 않아 관련 종목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올해 첫 태풍인 카눈은 당초 우려와 달리 별다른 피해없이 동해상으로 물러갔다. 태풍이 큰 피해를 입히던 이전과 달랐다는 점에선 다행스럽지만, ...  비료株, 잇따른 가뭄·태풍 악재속 급등 전 세계적 가뭄과 일본에 상륙한 4호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며 국내 비료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조비(001550)는 전날보다 14.84%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025860)이 7%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경농(002100)과 파루(043200)도 각각 4%, 1%의 상승세다. 이들 비료관련 종목들은 최근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적 가뭄으로 인해 곡물가격... 용인-서울 고속도로 통행료 2000원으로 인상 민자 고속도로인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00원 오른다. 국토해양부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3일자로 이같이 조정된다고 5일 밝혔다. 통행료가 조정되면 용인 흥덕IC에서 서울 헌릉IC까지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기존 1800원에서 200원이 오른 2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번 조정으로 인해 도로공사 기준(2000원) 대비 90% 수준이었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