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수탁기업협의체 강화..동반성장 문화확산 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1차 협력사와 2, 3차 협력사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차 협력사가 중심이 돼 2, 3차 협력사가 참여하는 수탁기업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1차 협력사가 2, 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프로그램에 대해서는 70%까지 우대해 지원하고, 대기업... 공정위 "중견기업, 대기업 협얍체결 대상에 포함" 대기업이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체결 대상에 중견기업이 포함된다. 다만, 직전년도 매출액이 5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으로 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절차·지원 등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중견기업용 평가 기준'을 마련해 전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매... "유통분야 동반성장 위해 정부가 중형유통업체 지원해야" 유통분야에 정부가 적극 개입, 중소유통업체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시켜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지배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30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토론회'에서 "유통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정부가 중형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형... 지경부 "동반성장정책, 정권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아" 지식경제부가 동반성장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 대토론회'에서 "동반성장정책이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 것이란 평가도 있지만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계속 될 것"이라며 "다음 정권에서도 동반성장정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실장은 또 "하반기 어려운 경... 동반성장 2주년, 정부는 기업에 "흔들리지 말자" 주문하지만.. 정부가 동반성장 정책 추진 2주년을 맞아 기업들에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반성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생각하는 동반성장에 대한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하는 동반성장 토론회에서도 양측의 엇갈린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