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9월 둘째주, 전국 청약 16곳 등 예정 가을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6곳, 당첨자 계약 13곳, 견본주택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오는 10일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업무용지 7-9·10블록에 공급하는 '강남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강남보금자리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 경쟁 돌입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대형건설사들의 오피스텔 '신규 브랜드 열전'이 펼쳐진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이달부터 내달까지 2100여실의 오피스텔을 쏟아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음달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포스코(005490)건설이 '강남 더샵라르고'를 분양하며 대우건설(047040)의 '강남 2차 푸르지오시티'와 오피스텔 브랜드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강남 ... 건설사, '단지명' 짓기 고심..미분양 속 '관심끌기' 최근 아파트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이 단지명 작명에 고심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져 단지 이름을 통해 관심을 갖게 하거나, 아파트의 장점을 한 번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에 건설사들은 분양 계획시 아파트명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수개월 전 정해놓은 이름을 고민 끝에 바꾸는 사례도 ... 대구, 분양시장 '활기'..하반기 3070가구 공급 최근 대구의 신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대구에 건설사들이 신규 물량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구는 지난 2009년 1월 미분양 물량이 2만1560가구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2년 7월 현재 5289가구를 기록하며, 정점 대비 1만6271가구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신규 분양 시장에 호조로 작용... 강남·여의도 등 직장인 추천 분양 아파트는?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주택구입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직장과의 접근성이다. 회사와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하면 출퇴근 시간이나 교통환경 등 여러면에서 편리함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서울을 강남권(테헤란로 중심), 도심권(종로, 을지로, 광화문), 여의도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추천 분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