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멤버십 포인트 양도에 야박한 이통사 국내 이동통신사는 고객들의 멤버십 포인트 양도에 상당히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통 3사 중 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들의 멤버십 포인트 양도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자신의 포인트를 가족이나 타인에게 양도할 수가 없어 고스란히 자신이 사용해야 한다. 이에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과거 포인트 양도가 가능한 '가족사랑할인'이라는 프로그... (뉴스초점)LTE가입자 1천만명..VoLTE 이용자는 '어디에' 앵커: LTE 스마트폰의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최근 집계된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LTE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요. 하지만 1000만명의 LTE 이용자 중 VoLTE를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IT부 김하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기자, 먼저 VoLTE 설명해주시죠. ... KT 유클라우드 비즈,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 KT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가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위험관리와 보안정책 등 11개 분야 133개 항목에 대한 규격을 담고 있는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KT(030200)는 유클라우드 비즈에 국내 최초로 자동확장 기능을 제공하는 등 최상... 통신주 "더 오른다 vs. 보수적 대응해야"..향후 전망 '시각차' 통신주가 2개월 넘게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롱텀에볼루션(LTE) 보급률 증가와 마케팅 비용 축소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 있는 반면 점유율 경쟁심화에 따른 후유증과 단기 급등한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는 분석도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말께 203.54로 저점을 찍은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통... 휴대폰 요금 원가공개 판결에 방통위·이통사 "항소" 휴대전화 요금 원가 산정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사는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정화)는 6일 참여연대가 "이동통신요금 원가 자료를 전부 공개하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휴대전화 요금 원가 산정자료 일부를 공개하라는 것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