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성한 `가을분양`..전국 2만8천가구 분양 여름 비수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들어면서 분양 시장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부동산 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아파트 총 2만7740가구(임대포함)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756가구보다 56.2%가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수도권의 물량이 크게 증가한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9.3%가 ... (주간부동산)9월 둘째주, 전국 청약 16곳 등 예정 가을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6곳, 당첨자 계약 13곳, 견본주택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오는 10일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업무용지 7-9·10블록에 공급하는 '강남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강남보금자리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 경쟁 돌입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대형건설사들의 오피스텔 '신규 브랜드 열전'이 펼쳐진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이달부터 내달까지 2100여실의 오피스텔을 쏟아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음달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포스코(005490)건설이 '강남 더샵라르고'를 분양하며 대우건설(047040)의 '강남 2차 푸르지오시티'와 오피스텔 브랜드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강남 ... 대전·나주·부여 등 3곳 친수구역 추진 대전 갑천, 나주 노안, 부여 규암지구 등 3개 지역이 ‘제2차 친수구역’으로 지정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들 세 지자체가 친수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주민공람 등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친수(親水)구역이란 4대강 등 국가하천 주변 땅을 주거지나 상업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정한 곳으로, 4대강 개발 사업의 투자비를 회수하기 위해 정부가 ... 정부청사 이전에 과천 아파트 값 2500만원선도 붕괴 과천을 지탱해주던 정부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이 임박하면서 과천 아파트값 2500만원 선이 무너졌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과천시 평균 아파트값은 245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 이후 과천시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으며 8월에도 1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격이 0.57% 하락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부동산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