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계 전업카드사 독점 관행 구축 줄 잇나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에 이어 롯데 빅(VIC)마켓도 롯데카드와 가맹점 단독 계약을 맺으면서 카드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독점 계약을 맺은 카드사는 대형가맹점에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커 결국 대형가맹점의 몫을 중소가맹점이 떠안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 코스트코 가맹점 수수료..금감원 "너무 낮다면 일정부분 올려야" 금융감독원이 코스트코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신용카드사와의 계약기간 만료 전에도 인상 가능한 지 여부에 대한 법률 검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가맹점 수수료는 0.7%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2.5%에서 최고 4%대에 달하는 중소가맹점 수수료의 5분의1도 안되며 대형마트 등의 1.6~1.8% 수준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때문에 중소가맹점 등... 코스트코·하나로·킴스클럽, 1월부터 수수료 내린다 코스트코·하나로마트·킴스클럽 등 3개 대형마트가 판매 장려금 인하에 동참, 내년 1월부터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장려금을 0.5~5.0%포인트 낮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롯데마트에 이어 코스트코·하나로·킴스클럽 역시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11월20일 11개 대형유통업체를 제외한 37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수수료(장... 코스트코, 1Q 순익 예상치 '상회'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순익을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홀세일은 회계연도 1분기 순익이 주당 71센트, 총 3억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9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코스트코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것은 국내 점포 입점객이 늘어난데다, 달러 약세에 따른 해외 판매 증가가 실적 ... 美코스트코, 호주 유통시장 본격 진출 대형 창고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호주 유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호주에 조만간 10여개의 매장을 신설해 호주 대형 유통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지난해 호주에선 처음으로 멜버른 도크랜즈에 전자 및 가구제품 판매 중심의 대형 매장을 열었다. 이어 올해 말에는 시드니 서부 오번에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