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3S' 바람 분다 최근 오피스텔에 3S(Safe, Security, Shield)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선택 기준이었던 가격과 입지, 상품성 이외에 아파트를 능가하는 보안 시스템이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각 건설사들도 집을 비워도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없앤 CCTV부터 원격 검침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 외부인의 출입을 원천 봉쇄하는 등 대형 아파트를... 신세계건설, 구로동에 '로제리움' 오피스텔 분양 신세계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9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로제리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이하 소형 372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로제리움' 오피스텔이 위치한 구로동은 국내 대표 벤처기업단지의 약 25%가 집중된 구로, 가산 디지털 서울산업단지 등 약 1만여개 기업 14만여명의 근로자가 ... 분양시장, 속깊은 '진심 마케팅' 활발 최근 건설업계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청약률이나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일회성 경품 이벤트가 아닌, 분양 전후로 인근 지역주민과 교감을 쌓는 밀착형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은 분양아파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분양률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에 부는 '중소형' 바람 최근 중대형 중심의 초고층 아파트가 중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관심받고 있다. 지속되는 침체에 중대형과 고가 아파트 선호도가 크게 줄어들자 건설사들은 분양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대형 대신 중소형 비중을 높여 활로를 찾고 있는 것. 이같은 실속형 고층단지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면서도 저렴해 실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달 대구 월배... 대우건설, 아이플랜파트너스에 1800억여원 채무보증 대우건설(047040)은 19일 아이플랜파트너스가 IBK 캐피탈 등에 지고 있는 1800억8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대우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5.36%에 해당한다. 공인중개사 응시생 급감..`국민자격증` 옛말 IMF 경제 암흑기, 실업자가 넘쳐나던 시기. 경제 활동 연장에 한 줄기 희망이 되며 응시자가 몰려들었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하지만 최근 부동산 침체와 함께 몇 년째 응시생이 급감하고 있다. 국민자격증 공인중개사는 옛 말이 됐다.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2년 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7만4036명(2차 기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8... '부울경' 청약 훈풍..하반기 알짜물량 관심 ↑ 지방 분양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소위 '부울경' 일대가 올 하반기에도 알짜단지를 공급해 관심이 높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부울경 지역에 총 50곳의 사업장이 분양에 나섰으며, 이 가운데 60%인 30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14곳의 경우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  대형주↓·중소형주↑..순환매장 형성 급등했던 대형주들이 떨어지고 중소형주들이 오르는 순환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실물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기 전까지는 순환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19일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 빅3는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등 대형 건설주들도 약보합세다....